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64

어줍잖은 vs 어쭙잖은 어줍잖은 어쭙잖은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보통 대화 중 많이 등장하고 글로는 잘 안쓰다보니 무엇이 맞는 맞춤법인지 헷갈립니다. 어줍잖은 어쭙잖은 중 올바른 맞춤법을 한 번 알아둡시다. 예외같은 것은 없으니 그냥 한 번 알아두면 좋습니다.     어줍잖은 vs 어쭙잖은"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어줍잖다. (X)어쭙잖다. (O)   어쭙잖다는 '서투르고 어설프다. 시시하고 보잘 것 없다' 라는 뜻과'비웃음 살 만큼 언행이 분수 넘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친구 형편이 안 좋지 않나? 어쭙잖게 외제차를 산거야?너는 어쭙잖게 조언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어쭙잖다는 위와 같.. 2024. 9. 4.
드러나다 vs 들어나다 드러나다 vs 들어나다 우리가 많이 쓰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발음으로는 구분할 수 없죠. 드러나다가 맞을까요? 들어나다가 맞을까요? 드러나다와 들어나다 올바른 맞춤법을 한 번 배워봅시다.  드러나다 vs 들어나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드러나다는 '가려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겉으로 나타나 눈의 띄다' 라던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들어나다는 사전에 없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드러나다 (O)들어나다 (X) 이제야 본색이 드러나는군.어깨가 드러나는 흰 드레스를 입었다. 드러나다 와 들어나다.들어나다는 사전에 없는 잘못된 표현이니까 드러나다 만 외우시면 됩니다. 무조건드러나다 에요.    .. 2024. 9. 3.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무난하다 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문안하다 무난하다 잘못된 맞춤법 예시로 정말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문안하다가 맞을까요. 무난하다가 맞을까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잘못된 맞춤법 예시로 자주 등장하는데요. 최근에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문안하다 vs 무난하다 는 둘의 쓰임이 다릅니다. 문안하다 : 문안 問安 +하다, 물을 문 편안할 안 + 접미사 '하다'가 붙은 동사입니다.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쭈다는 뜻이에요. 그 색상이 참 문안하네요. (X)할아버지께 문안하고 돌아왔습니다.(O)  무난하다 : 무난 無難 + 하다, 없을 무 어려울 난 + 접미사 '.. 2024. 9. 2.
며칠 몇일 맞춤법 바로 알기 며칠 몇일 맞춤법 바로 알기 며칠 몇일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대화 중에 정말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말할 때는 그냥 하는데요. 막상 쓸 때는 고민하다가 대충써버리죠. 예외없고 간단한거니까 이번 기회에 며칠 몇일 바로 알기로 해요.   며칠 몇일"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며칠은 '몇+일' 합성어가 아닙니다.며칠이 그 달 중 몇 번째 일인지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며칠(O) vs 몇일(X)  [예시]이제 서른이 며칠 안남았어요.너가 말 한 그 때가 몇 월 며칠이지?모두 며칠이라고 적어야 해요.며칠이라고 그냥 외우면 됩니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헷갈리는 맞춤법 : 설.. 2024. 9. 1.
반응형

loading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