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바른 맞춤법5

꺼야 거야 맞춤법 할거야 할꺼야 “할거야”인지 “할꺼야”인지 헷갈리셨죠? 실제 발음은 ‘꺼야’지만, 맞춤법은 다릅니다. 헷갈림 끝! ‘꺼야 vs 거야’ 올바른 표기를 확실히 알려드릴게요.꺼야 거야 맞춤법">'거야'에서 '거'는 의존명사 '것'을 발음이 편하도록 구어체로 줄여 말하는 것입니다.따라서 표기할 때에는 '거'로 표기해야 해요.발음이 '꺼'로 나더라도 단어의 원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거'로 표기합니다. 꺼야(X)거야(O) 나 이제 술 그만 마시고 노래할꺼야. (X) 나 이제 술 그만 마시고 노래할거야. (O)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saladdy.com" data-og-source-url="https://great100.cheesesalad.. 2024. 9. 10.
할려고 하려고 : 올바른 맞춤법 "할려고"와 "하려고", 어떤 게 맞는 걸까요? 자주 틀리는 표현인 만큼, 이번 기회에 정확한 맞춤법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할려고 하려고">'-려고'는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내일 갈려고 해. (X)이제 잘려고. (X)1시간 뒤에 점심 먹을려고 해. (X) 어미 '-려고'는 받침없는 동사 어간에 붙습니다.관련 규범 해설에 보면, -려고', '-ㄹ려고' 중에서 '-려고'가 널리 쓰이므로 '-려고'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합니다.다수는 가려고, 자려고, 먹으려고 이렇게 쓰고 있다고 해요.틀리게 사용한 사람들은 이제부터 외워서 제대로 사용해 봅시다!  내일 가려고 해. (O)이제 자려고. (O)1시간 뒤에.. 2024. 9. 8.
얼마큼 얼만큼 : 올바른 맞춤법 "얼마큼"과 "얼만큼", 자주 헷갈리는 두 표현 중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쉽고 정확하게 구분하는 법을 예시와 함께 알려드립니다.얼마큼 얼만큼">얼마만큼의 줄임말로 얼만큼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얼만큼(X) 얼마큼(O)얼마큼이 맞아요. 얼마큼이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얼마만큼 : 얼마+(만)+큼우리가 흔히 아는 얼만큼이 틀린 표현이다라고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saladdy.com" data-og-source-url="https://great100.cheesesaladdy.com/entry/%EC%95%88-%EC%95%8A-%EC%B0%A8%EC%9D%B4-%EC%95.. 2024. 9. 7.
뵈요 봬요 올바른 맞춤법 "뵈요"와 "봬요",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표현이죠. '이따 봬요'처럼 일상 대화에서 많이 쓰지만, 정작 글로 적을 땐 맞춤법 오류가 흔합니다. 이제는 확실히 구분해서 써볼까요?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뵈요 봬요">보이다의 줄임말이 뵈다 입니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뜻이에요. 어간 '뵈-' 다음에 어미없이 보조사 '요'가 붙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뵈요 라는 건 잘못된 표기입니다.뵈요(X) 뵈어요의 줄임말은 봬요 입니다. 어간 '뵈-' 다음에 어미 '어-'가 붙었구요. 뒤에 보조사 '요'가 붙었습니다.봬요는 맞는 표기에요.봬요(O)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saladdy.com" data-og-source-u.. 2024. 9. 5.

loading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