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바람. 어떤 일을 소망한다고 할 때 바램 바람을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바램과 바람 중 어떤 것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한 번 배워보겠습니다.
바램 바람
바램, 바람은 생각이나 소망대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거나 또는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다.
예문)
그 어렵다는 일도 간절히 바라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O)
그 어렫다는 일도 간절히 바래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X)
그렇게 바라던 주말이 바로 내일이다.(O)
그렇게 바래던 주말이 바로 내일이다.(X)
예문을 보면 구분하기가 더 쉽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라다는 많이 써 본 것 같은데 바래다는 잘 안 써 왔죠.
우리가 흔히 써오던 바라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바램은 색이 희끗해지는 현상을 뜻하는 단어에요.
예외없이 바라다 , 바람이 맞는 표현이라고 외워시면 됩니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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