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 어쭙잖은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보통 대화 중 많이 등장하고 글로는 잘 안쓰다보니 무엇이 맞는 맞춤법인지 헷갈립니다. 어줍잖은 어쭙잖은 중 올바른 맞춤법을 한 번 알아둡시다. 예외같은 것은 없으니 그냥 한 번 알아두면 좋습니다.
어줍잖은 vs 어쭙잖은
어줍잖다. (X)
어쭙잖다. (O)
어쭙잖다는 '서투르고 어설프다. 시시하고 보잘 것 없다' 라는 뜻과
'비웃음 살 만큼 언행이 분수 넘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친구 형편이 안 좋지 않나? 어쭙잖게 외제차를 산거야?
너는 어쭙잖게 조언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어쭙잖다는 위와 같은 표현에서 자주 쓰입니다.
어줍잖다라는 것은 없어요.
어쭙잖다.
입니다. 한 번 알아두고 이제 올바르게 쓰도록 해요.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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