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 할려고 하려고 : 올바른 맞춤법 "할려고"와 "하려고", 어떤 게 맞는 걸까요? 자주 틀리는 표현인 만큼, 이번 기회에 정확한 맞춤법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할려고 하려고">'-려고'는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내일 갈려고 해. (X)이제 잘려고. (X)1시간 뒤에 점심 먹을려고 해. (X) 어미 '-려고'는 받침없는 동사 어간에 붙습니다.관련 규범 해설에 보면, -려고', '-ㄹ려고' 중에서 '-려고'가 널리 쓰이므로 '-려고'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합니다.다수는 가려고, 자려고, 먹으려고 이렇게 쓰고 있다고 해요.틀리게 사용한 사람들은 이제부터 외워서 제대로 사용해 봅시다! 내일 가려고 해. (O)이제 자려고. (O)1시간 뒤에.. 2024. 9. 8. 얼마큼 얼만큼 : 올바른 맞춤법 "얼마큼"과 "얼만큼", 자주 헷갈리는 두 표현 중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쉽고 정확하게 구분하는 법을 예시와 함께 알려드립니다.얼마큼 얼만큼">얼마만큼의 줄임말로 얼만큼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얼만큼(X) 얼마큼(O)얼마큼이 맞아요. 얼마큼이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얼마만큼 : 얼마+(만)+큼우리가 흔히 아는 얼만큼이 틀린 표현이다라고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saladdy.com" data-og-source-url="https://great100.cheesesaladdy.com/entry/%EC%95%88-%EC%95%8A-%EC%B0%A8%EC%9D%B4-%EC%95.. 2024. 9. 7. 뵈요 봬요 올바른 맞춤법 "뵈요"와 "봬요",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표현이죠. '이따 봬요'처럼 일상 대화에서 많이 쓰지만, 정작 글로 적을 땐 맞춤법 오류가 흔합니다. 이제는 확실히 구분해서 써볼까요?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뵈요 봬요">보이다의 줄임말이 뵈다 입니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뜻이에요. 어간 '뵈-' 다음에 어미없이 보조사 '요'가 붙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뵈요 라는 건 잘못된 표기입니다.뵈요(X) 뵈어요의 줄임말은 봬요 입니다. 어간 '뵈-' 다음에 어미 '어-'가 붙었구요. 뒤에 보조사 '요'가 붙었습니다.봬요는 맞는 표기에요.봬요(O)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saladdy.com" data-og-source-u.. 2024. 9. 5. 어줍잖은 vs 어쭙잖은 어줍잖은? 어쭙잖은? 자주 들리지만 막상 글로 적으려면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맞춤법엔 예외 없이 정답이 하나! 이번 기회에 올바른 표기법과 의미까지 확실히 정리해보세요.어줍잖은 vs 어쭙잖은">어줍잖다. (X)어쭙잖다. (O) 어쭙잖다는 '서투르고 어설프다. 시시하고 보잘 것 없다' 라는 뜻과'비웃음 살 만큼 언행이 분수 넘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친구 형편이 안 좋지 않나? 어쭙잖게 외제차를 산거야?너는 어쭙잖게 조언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어쭙잖다는 위와 같은 표현에서 자주 쓰입니다.어줍잖다라는 것은 없어요.어쭙잖다. 입니다. 한 번 알아두고 이제 올바르게 쓰도록 해요.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 2024. 9.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