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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다 vs 들어나다 드러나다? 들어나다? 발음은 같지만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린 표현입니다. 사전에도 없는 잘못된 표현 '들어나다' 대신, 정확한 표기 '드러나다'를 확실하게 익혀두세요! 드러나다 vs 들어나다">드러나다는 '가려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겉으로 나타나 눈의 띄다' 라던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들어나다는 사전에 없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드러나다 (O)들어나다 (X) 이제야 본색이 드러나는군.어깨가 드러나는 흰 드레스를 입었다. 드러나다 와 들어나다. 인터넷에 보면 잘못된 표현으로 대부분 사용중입니다.들어나다는 사전에 없는 잘못된 표현이니까 무조건 드러나다 만 외우시면 됩니다. 드러나다 에요.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 2024. 9. 3.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무난하다 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문안하다 무난하다 잘못된 맞춤법 예시로 정말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문안하다가 맞을까요. 무난하다가 맞을까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문안하다 vs 무난하다">잘못된 맞춤법 예시로 자주 등장하는데요. 최근에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문안하다 vs 무난하다 는 둘의 쓰임이 다릅니다. 문안하다 : 문안 問安 +하다, 물을 문 편안할 안 + 접미사 '하다'가 붙은 동사입니다.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쭈다는 뜻이에요. 그 색상이 참 문안하네요. (X)할아버지께 문안하고 돌아왔습니다.(O)  무난하다 : 무난 無難 + 하다, 없을 무 어려울 난 + 접미사 '하다'가 붙은 동사에요.무난하다 : 어려움이 없다, 단점이나 흠잡을 데가 없다.. 2024. 9. 2.
며칠 몇일 맞춤법 바로 알기 ‘며칠’과 ‘몇일’ 중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헷갈리는 이 표현을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예시와 함께 정확한 사용법을 확인해보세요.며칠 몇일">며칠은 '몇+일' 합성어가 아닙니다.며칠이 그 달 중 몇 번째 일인지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며칠(O) vs 몇일(X) [예시]이제 서른이 며칠 안남았어요.너가 말 한 그 때가 몇 월 며칠이지?모두 며칠이라고 적어야 해요.며칠이라고 그냥 외우면 됩니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 설겆이 설거지헷갈리는 맞춤법 설겆이 설거지입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집안일이죠. 발음이 같아서 발음으로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이번 기회에 설겆이 설거지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봅시great100.cheesesaladdy.comHTML 삽.. 2024. 9. 1.
밤새다 밤세다 맞춤법 정답 밤새다 밤세다 맞춤법 정답밤새다 밤세다는 많이 접해서 좀 익숙합니다. 그거 그냥 알지 할수도 있는데요. 그냥 말로만 자주 쓴 사람들은 막상 쓰려고 하면 참 헷갈립니다. 밤새다 밤세다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이번에 밤새다 밤세다 맞춤법 간단하니 한 번 알고 지나갑시다.  밤새다 밤세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밤새다와 밤세다는 우리가 정말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공부하다가, 게임하다가, 폰 하다가 등등 다음날 친구에게 말할 때 쓴다던가요. 과제하다가 놀러갔다가 집중해서 일하다가 다음날에 대화 때 꼭 등장하죠. 이 표현은 정말 많이 쓸 수 밖에 없는 표현이에요. 그럼 밤새다 vs 밤세다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새다 뜻부터 알아볼게요. 새다 뜻 (1)..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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