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vs 금세 맞춤법 금새. 금세 대화하거나 톡하거나 글을 정말 많이 보고 접한 것 같은데요. 글을 자주 쓰지 않다보니 금새가 맞는지 금세가 맞는지 그렇게 궁금하지도 않았고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금새 와 금세를 발음으로 구분할 수도 없어요. 금새가 맞는지 금세가 맞는지 이번 기회에 한 번 알아둡시다!
금새 금세
금새와 금세는 어떻게 쓰는 게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음으로 구분하기도 어려워요. ㅐ ㅔ를 구분해서 발음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구분해서 발음해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금새와 금세
이 표현은 '금시에'의 준말입니다. '지금 바로'를 뜻하는 말이에요.
금시에를 줄여서 구어체에서는 금세라고 말합니다.
금새 vs 금세 예시
친구와 다투었지만 금새 화해했습니다.(X)
친구와 다투었지만 금세 화해했습니다.(O)
꽃이 피었다가 금새 지고 말았습니다.(X)
꽃이 피었다가 금세 지고 말았습니다.(O)
지금 바로를 뜻하는 금시에 줄여서 금세 이것만 외웁시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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