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60 뵈요 봬요 올바른 맞춤법 "뵈요"와 "봬요",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표현이죠. '이따 봬요'처럼 일상 대화에서 많이 쓰지만, 정작 글로 적을 땐 맞춤법 오류가 흔합니다. 이제는 확실히 구분해서 써볼까요?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뵈요 봬요">보이다의 줄임말이 뵈다 입니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뜻이에요. 어간 '뵈-' 다음에 어미없이 보조사 '요'가 붙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뵈요 라는 건 잘못된 표기입니다.뵈요(X) 뵈어요의 줄임말은 봬요 입니다. 어간 '뵈-' 다음에 어미 '어-'가 붙었구요. 뒤에 보조사 '요'가 붙었습니다.봬요는 맞는 표기에요.봬요(O)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saladdy.com" data-og-source-u.. 2024. 9. 5. 어줍잖은 vs 어쭙잖은 어줍잖은? 어쭙잖은? 자주 들리지만 막상 글로 적으려면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맞춤법엔 예외 없이 정답이 하나! 이번 기회에 올바른 표기법과 의미까지 확실히 정리해보세요.어줍잖은 vs 어쭙잖은">어줍잖다. (X)어쭙잖다. (O) 어쭙잖다는 '서투르고 어설프다. 시시하고 보잘 것 없다' 라는 뜻과'비웃음 살 만큼 언행이 분수 넘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친구 형편이 안 좋지 않나? 어쭙잖게 외제차를 산거야?너는 어쭙잖게 조언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어쭙잖다는 위와 같은 표현에서 자주 쓰입니다.어줍잖다라는 것은 없어요.어쭙잖다. 입니다. 한 번 알아두고 이제 올바르게 쓰도록 해요.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0.cheese.. 2024. 9. 4. 드러나다 vs 들어나다 드러나다? 들어나다? 발음은 같지만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린 표현입니다. 사전에도 없는 잘못된 표현 '들어나다' 대신, 정확한 표기 '드러나다'를 확실하게 익혀두세요! 드러나다 vs 들어나다">드러나다는 '가려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겉으로 나타나 눈의 띄다' 라던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들어나다는 사전에 없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드러나다 (O)들어나다 (X) 이제야 본색이 드러나는군.어깨가 드러나는 흰 드레스를 입었다. 드러나다 와 들어나다. 인터넷에 보면 잘못된 표현으로 대부분 사용중입니다.들어나다는 사전에 없는 잘못된 표현이니까 무조건 드러나다 만 외우시면 됩니다. 드러나다 에요.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 2024. 9. 3.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무난하다 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문안하다 무난하다 잘못된 맞춤법 예시로 정말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문안하다가 맞을까요. 무난하다가 맞을까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문안하다 vs 무난하다">잘못된 맞춤법 예시로 자주 등장하는데요. 최근에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문안하다 vs 무난하다 는 둘의 쓰임이 다릅니다. 문안하다 : 문안 問安 +하다, 물을 문 편안할 안 + 접미사 '하다'가 붙은 동사입니다.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쭈다는 뜻이에요. 그 색상이 참 문안하네요. (X)할아버지께 문안하고 돌아왔습니다.(O) 무난하다 : 무난 無難 + 하다, 없을 무 어려울 난 + 접미사 '하다'가 붙은 동사에요.무난하다 : 어려움이 없다, 단점이나 흠잡을 데가 없다.. 2024. 9.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