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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60

데 대 헷갈리는 맞춤법 데 대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데 대는 쓰임이 다른 것이지 데만 맞고 대만 맞는 것이 아닙니다. 어떨 때 데를 쓰고 또 어느 경우에는 대를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두시면 좋아요.데 대">-데 =  -더라데는 더라와 같은 의미입니다.데는 화자의 직접 경험한 사실을 후에 보고하듯이 말할 때 쓰입니다. -대 = -다고 해대는 다고 해와 같은 의미에요.대는 남이 말한 내용을 전달할 때 쓰는 말입니다.  ex)가물치가 그렇게 몸에 좋데(O) : 직접 경험가물치가 그렇게 몸에 좋대(O) : 들은 내용 전달 여의도 벚꽃 축제가 볼만하데(O) : 직접 경험여의도 벚꽃 축제가 볼만하대(O) : 들은 내용 전달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HTML 삽입미리보기할" data-og-host="great10.. 2024. 10. 4.
깨끗히 깨끗이 헷갈리는 맞춤법 ‘깨끗히’ vs ‘깨끗이’,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많이 쓰는 말이지만 맞춤법 앞에선 늘 헷갈리곤 하죠. ‘깨끗하다’에서 파생된 이 표현은 한글 맞춤법 규정을 통해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정답은 물론, 왜 그런지까지 쉽고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깨끗히 깨끗이">한글 맞춤법 제 51항 규정에 따라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습니다. '히'로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습니다.  우리가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한글 맞춤법 규정만으로 올바른 맞춤법을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겹쳐 쓰인 명사 뒤에는 '-이'가 옵니다. 'ㅂ'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에도 '-이'로 표기합니다.ex. 가볍다> 가벼유니 ,덥다>.. 2024. 10. 1.
굳이 구지 : 맞춤법 ‘굳이’와 ‘구지’, ‘궂이’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대화에서는 흔히 쓰지만 막상 글로 적으려면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입니다. 구개음화로 발음은 비슷해도 표기는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맞춤법과 함께 그 이유까지 간단하게 정리해드립니다.굳이 구지"> 한글의 구개음화로 동일한 소리로 발음되니까 굳이 구지 궂이 어떻게 써야 맞는지 헷갈리는거죠. 자음 'ㄷ', 'ㅌ'이 모음 'ㅣ'와 만나면 'ㄷ', 'ㅌ'의 발음이 'ㅈ','ㅊ'이 되면서 구디라고 발음하지 않고 구지로 발음하게 되는 것입니다. 발음은 구지인데 적을 때는 어떻게 적을까요?'-이'가 붙어서 부사가 된 경우, 그 원형을 그대로 적습니다.그래서 굳이라고 적고, [구지]라고 읽어요.굳이는 부사로 1.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2. 고집을 부려 구태어라는 뜻입니.. 2024. 9. 27.
헷갈리는 맞춤법 : 갈게 갈께 헷갈리는 맞춤법 갈게 갈께 입니다. 알았어, 금방 갈게 갈께. 이 표현 정말 자주 쓰이죠. 발음으로는 갈께 인데요. 과연 올바른 맞춤법은 갈게 갈께 어떤 것일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갈게 갈께">발음으로는 갈께라고 합니다. 갈께 발음이 맞아요.하지만 쓸 때에는 '갈게' 라고 적어야 합니다. 할게(O) , 줄게(O)알았어, 그거 내가 할게. (O)알았어, 그거 내가 할께. (X) 갈게와 마찬가지로 할게도 할께가 아니라 할게입니다.줄게라는 표현도 마찬가지에요. 모두 ~게로 써야 합니다. ~께는 높이는 표현이에요. 어머님께, 선생님께 이런식으로 어른을 높여 부를 때 씁니다.  더보기 : 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 설겆이 설거지헷갈리는 맞춤법 설겆이 설거지입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집안일이죠. 발..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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