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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48

헷갈리는 맞춤법 : 설겆이 설거지 헷갈리는 맞춤법 설겆이 설거지입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집안일이죠. 발음이 같아서 발음으로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이번 기회에 설겆이 설거지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설겆이 설거지"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설겆이 설거지는 1989년 개정된 한글맞춤법 규정에 따라 기존에는 설겆이가 표준어였다가 약 35년 전에 설거지가 표준어로 바뀌었습니다. 설겆이는 먹고 난 뒤 그릇을 씻어 정리한다는 뜻인데요.설겆다. 의 어간 '설겆-'에 명사형 접미사 '이'가 결합한 형태입니다.설겆다가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지 않으면서 사어(死語 : 죽은 말)가 되었습니다. 표준어규정에는 사어가 된 단어를 없애고 현재 널리 사용하는 단어를 표준어로 쓰도록 하고 .. 2024. 9. 15.
꺼야 거야 맞춤법 할거야 할꺼야 꺼야 거야 맞춤법을 알아봅시다.대화를 하면 ~할거야 ~ 할꺼야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발음은 할꺼야이죠. 발음은 꺼야로 나오니 거야 꺼야를 혼재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 번 제대로 꺼야 거야 맞춤법을 알고 제대로 사용해보아요. 딱 한 번 기억해둡시다.  꺼야 거야 맞춤법"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거야'에서 '거'는 의존명사 '것'을 발음이 편하도록 구어체로 줄여 말하는 것입니다.따라서 표기할 때에는 '거'로 표기해야 해요.발음이 '꺼'로 나더라도 단어의 원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거'로 표기합니다. 꺼야(X)거야(O) 나 이제 술 그만 마시고 노래할꺼야. (X) 나 이제 술 그만 마시고 노래할거야. (O)       더보기 : .. 2024. 9. 10.
할려고 하려고 : 올바른 맞춤법 할려고 하려고 :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화를 하면 할려고 하려고를 매우 혼재해서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말로 해도 그렇고 글로 써도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할려고 하려고 올바른 맞춤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할려고 하려고 아무거나 써도 듣는 이가 이해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니까 그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번 제대로 맞춤법을 알고 할려고 하려고를 제대로 써봅시다. 한 번만 배워두면 됩니다!  할려고 하려고"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려고'는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내일 갈려고 해. (X)이제 잘려고. (X).. 2024. 9. 8.
얼마큼 얼만큼 : 올바른 맞춤법 얼마큼 얼만큼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개인적으로 저는 얼마큼이라는 말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말로 할 때도 그렇고 글자를 적을 때에도 얼마큼이 맞는지, 얼만큼이 맞는지 고민해보고 사용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큼과 얼만큼에 대해 올바른 표현이 있다라고 들었고 알아보니 이제부터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여러분들도 아실 수 있게 글을 남깁니다. 얼마큼 얼만큼 이제 올바르게 사용해 봅시다.    얼마큼 얼만큼"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얼마만큼의 줄임말로 얼만큼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얼만큼(X) 얼마큼(O)얼마큼이 맞아요. 얼마큼이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얼마만큼 : 얼마+(만)+큼우리가 흔..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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